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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영상] "정말 우는 사람 따로 있어요" / YTN

2017-11-15 1

국회의장-4당 원내대표 정례회동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 저희는 당내 사정으로 다음부터는 참석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탈당 선언' 주호영에겐 마지막 회동

"20대 국회 들어와서 의장님 지도하에 이 원내대표단 모임이, 물론 아쉬움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협치라든지, 국회 현안들을 처리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그 과정에 많이 배려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국회 발전을 위해서 협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의장님 지도하에 협치, 국회 현안 처리 큰 역할

어디 있더라고 최선 다해 국회 발전 협력 노력

정세균 "수고 많았어요."
정우택 "그렇게 얘기하니깐 눈물이 날라고 그러네."
정세균 "흘려."
정우택 "이별가를 갖다가,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진짜 우는 사람 따로 있었다…

[진수희 / 바른정당 최고위원 : 보수가 뭉쳐야 할 때라고 얘기를 하지만 (중략) 제 판단이나 생각은 보수는 지금 뭉치는 것보다 혁신해야 될 때라고 보고.]

7일 바른정당 회의

"비록 창당 때 같이 했던 동지들이 좀 다른 생각을 갖고 떠나셨지만 그분들 선택, 이해는 하지 못하지만 존중은 합니다. 더 이상 비난할 생각은 없고요. 저희에게 주어진 소명, 국민께서 걸고 계신 기대, 희망…(허…) 그거 붙잡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침통한 분위기

정우택 "눈물이 날라고 그러네"
정세균 "흘려"
진수희 "국민께서 걸고 계신 기대, 희망" "허..."
정우택 "수고하셨습니다"
진수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호영/진수희) 이젠 안녕...

바른정당 유승민
(이제) 자유한국당 김영우 국회 본회의장
아무 말 없는 두 사람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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